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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리넨셔츠로 낭만적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는 법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9) 날씨가 더워지면 반팔, 반바지와 같은 시원한 스타일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. 그중에서 리넨은 중년이 여름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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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엄마 머리 가운데가 ‘텅’…탈모 치료 양치하듯이
━ [더,오래] 전지훈의 털무드(2) 모발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넘어 개인의 건강과 매력을 표현하는 중요한 신체 요소다. 외관상의 나이, 사회경제적 위치, 성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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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어둡거나 중간이거나…옷 색 고르기 힘든 밝은 피부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8) 중년이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. 어디 하나만 신경 쓴다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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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로 간편하게~ 중장년 남성도 국물·탕류 요리 척척
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중년 남성도 밀키트를 이용해 손쉽게 요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. 사진은 이마트에 진열된 피코크 밀키트 코너. [사진 이마트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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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색칠하기, 종이인형놀이…어른들의 동심 열풍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(73) 꽤 오랫동안 광풍처럼 불었던 동안 열풍! 방송이나 현실이나 SNS에서나 그동안 타령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됐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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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패션 ‘만능키’청바지…점잖은 자리에도, 캐주얼로도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7) 청바지에도 여러 색상이 있지만, 중년에게는 블루색상의 청바지보다 어두운 계열이 옷을 멋지게 연출하기에 좋다. [사진 pxh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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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의 식사빵,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‘빵지순례’
━ MZ세대는 ‘밥심 대신 빵심’ 1946년 문을 연 ‘태극당’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. 영화 ‘카모메 식당’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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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는 청춘 아이콘, 잘 입으면 10년 젊어보인다
━ [SUNDAY 트렌드] 중년의 청청 패션 열풍 찢어진 청바지 차림의 나훈아. [영상 캡처] # 지난해 KBS 추석 스페셜 ‘대한민국 어게인’ 콘서트를 시청률 29%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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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‘장비빨’ 불치병 우려되는 ‘캠린이’의 캠핑 용품 쇼핑
━ [더,오래]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(34)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고기는 모닥불 위에서 익어가고, 좋아하는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가 깊어지는 그 순간이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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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펑퍼짐한 옷은 그만…티셔츠는 몸에 맞는 걸 입어야
━ [더,오래]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6) 모든 남성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티셔츠는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옷장 필수 아이템이다. 중년에게도 티셔츠는 청바지와 함께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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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째 크리스틴 역 400번…“오늘이 제일 젊은 마지막 날”
━ [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]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소현은 뮤지컬 ‘팬텀’이 자신에게 ‘최장수 크리스틴’이라는 도장을 선물해 줬다고 했다. 김현동 기자 20년 전의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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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얼 트렌드 사전] 태극주
서정민 중앙컬처&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코로나19가 바꾼 MZ세대의 술 문화는 ‘홈술(집에서 마시는 술)’과 ‘혼술(혼자 마시는 술)’이다.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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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파육 눈 감고도 만들지만, 족발은 아직 미완성”
EBS ‘세계테마기행-꽃중년 편’과 ‘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’로 화제를 모은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신계숙(59) 교수가 최근 『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』이라는 에세이를 출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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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이 겨울 끝까지 책임질 겉옷 3가지 스타일
━ [더,오래]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5) 겉옷을 입는 횟수는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. 우리가 주로 겉옷을 옷장에서 꺼내 입는 시기는 11월에서 3월까지 주로 코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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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옷 많을수록 옷 못 입는다? 패션의 시작은 옷장 정리
━ [더,오래학교] 슬기로운 은퇴생활(5) ‘스타일 있는 중년’ 은퇴 후 어디서 살지,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지,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, 부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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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 ‘야누스 소비’…샤넬·에르메스? 우리는 아미·마르지엘라 지른다
━ MZ세대의 ‘신명품론’ 문화·소비·금융 모든 부문에서 ‘MZ세대’를 잡기 위해 난리가 났다. 부모 세대가 기존 브랜드에 충성도 높은 집토끼라면, MZ세대는 새롭게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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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훈 칼럼] 2045년 대한민국에서 온 편지
최훈 편집인 「 # 2045년 1월 19일 아침. 모바일 뉴스 헤드라인은 올해 출생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120세를 넘어선다는 AI 기자들의 분석이다. 1900년 조선이 31세였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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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옆집 아저씨도 했다는데…’ 5060 남성 눈썹문신 열풍
━ 중년 남성들 미용시술 바람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던진 또 다른 화제는 ‘눈썹문신’이다. 부끄럼 타는 모범생 같았던 과거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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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방한·멋 다 잡는 니트웨어로 스타일링 하기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4) 기온이 많이 떨어질 때는 두꺼운 옷을 하나 입기보다는 몇 가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방한에 더 효과적이다. 특히 기온이 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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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회 부조리 파헤친 명작” vs “악인도 혀 내두르는 막장”
━ [SUNDAY 리뷰] 시즌1 마친 ‘펜트하우스’ 부동산 전쟁과 입시 지옥의 한복판에 놓인 한국 사회를 직설적으로 그려내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‘펜트하우스’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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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겹쳐 입기의 끝판왕 플란넬 셔츠, 재킷 대용도
━ [더,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3) 겨울이면 차가운 공기와 바람을 막아줄 기능성 의류를 찾게 된다. 세련된 슈트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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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랑의 불시착’‘니쥬’ 돌풍에 4차 한류 붐, 한국선 잘 몰라
━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‘일본 뚫어보기’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인 9인조 걸 그룹 니쥬. [사진 JYP 엔터테인먼트] 지난 10~11월 한국에 있는 동안에 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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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이번 겨울 중년을 빛내줄 코트 스타일
━ [더 오래]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(82)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 찬바람이 더 매서워지고 있다. 찬바람이 불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코트다. 코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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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얼 트렌드 사전] 무물
서정민 스타일팀장 ‘무물(또는 무물보)’은 ‘무엇이든 물어보세요’의 줄임말이다. 중년 이상이라면 1983년 시작한 동명의 최장수 생활정보 TV프로그램이 먼저 떠오르겠지만, MZ세